
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 게시물과 관련 있는 사람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SNS인 '스레드'를 출시했습니다. 스레드는 기존의 인스타그램처럼 사진 공유기능 뿐만 아니라 특정 주제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되어 있습니다.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. 기존의 SNS와 차이점은 무엇인가요? 스레드는 인스타그램에서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, 인스타그램의 팔로워까지 연동이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. 가장 큰 차이점은 친구추가 없이 관심사별로 그룹을 만들어 해당 그룹내 구성원끼리 서로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.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"너 이거 봤어?"라고 메시지를 보내면 B는 자신이 속한 그룹 내 C나 D에게 같은 내용을 ..
정보마블
2023. 7. 19. 00:01